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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4 『16-gu』 힘겨운 동네 산행 후 그리고 버스 두 번 타고 돈까스 맛집에 다녀 온 후 버스 갈아타기 전에 카페에 왔다. 고생 한 뒤 맛보는 커피와 디저트 맛은 세상 최고다. 우리동네 커피 맛집은 여러 곳이 있다. 각 카페의 개성이 달라 골라 마실 맛이 난다. 특히 이곳 16-gu는 아담하지만 디저트는 서울과 견주어도 지지 않을 정도로 맛있다. 사장님이 프랑스 파리에서 살다 오신 것도 있겠지만 정성이 대단하신 것 같다. 카페는 좁지만 야외 테라스도 있고 밭이 보이는 풍경이 좋다. 시골의 유일한 장점이다. 2022. 7. 21.
고장난 필름카메라와 시즈오카 「PENTAX ME super_펜탁스 미슈퍼」 집에 카메라가 한대 굴러다니길래 주워서 일본에 데려왔다. 겁나 무겁고 건전지가 없어서 안켜지는 줄 알았더니 그냥 고장난 카메라였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비상셔터로 찍을 수 있다고 해서 수동으로 맞춰 찍었다. (자동이라 좋아했는데..ㅠ0ㅠ) 건너건너 배운 카메라 지식이 이럴때 써먹히다니 웃겼다. ▽ 공항에서 비행기와 ▽ 일본 국민 캐릭터 모양의 과자 ▽ 다누키 호수에서 낚시중인 노부부 ▽ 후지산 세계 유산 센터 ▽ 후지산 세계 유산 센터에서 나 ▽ 시즈오카 녹차 콜라 (웩) ▽ 시즈오카 녹차 콜라와 나 ▽ 돗코노유 ▽ 돗코노유에서 내 발 202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