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요미즈데라맛집1 221106 교토 청수사 점심으로 「엔도」마구로동 맛집! 교토 가면 꼭 가야하는 곳이 있다. 기요미즈데라 한국어로 청수사다. 특히 가을의 오색 단풍과 함께하는 청수사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일본의 11월 초는 초가을 날씨로 따뜻하고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때다. 빨갛게 물들어가는 단풍을 보고 있으니 적색 마구로(참치) 초록의 아보카도가 함께 있는 아보카도 마구로동이 먹고싶어졌다. 엔도 食堂 エンドウ 청수사 가는 길목에서 작은 길목으로 빠져나가면 새빨간 가게가 보인다. 그곳이 바로 오늘의 목적지 식당 마구로동 맛집으로 유명한 '엔도'이다. 11:30~15:00 점심장사만 하는 곳이니 서둘러 가는것을 추천한다. 메뉴판 이곳 메뉴판은 그닥 친절하지 않았다. 파파고를 돌려도 번역이 안되는 필기체.. 게다가 한자가 섞여있어 일본어 초급자는 읽기 쉽지 않다. 다행이.. 2023.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