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칸야마우라라1 220803 다이칸야마 숨은 명소「ウララ(URARA)」 빙수 한 그릇 ! 다이칸야마 숨은 레트로 빙수집 『우라라(URARA)』 다이칸야마는 뒷골목 옷가게가 매력적이라 도쿄에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뒷골목에 숨은 boutique 구경을 하고 찾아다니는 것이 재밌었다. 가장 기대했던 편집숍 'OKURA'를 보고 나오는데 옆에 비슷한 무드의 가게가 눈에 띄었다. 氷 표시가 있는걸 보니 빙수가게인가 했지만 들어갈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런데 저 파란 커튼 사이로 사람들이 나오는 것을 보고 용기가 생겼다. 두근 두근 입장 파란 커튼 안으로 들어오니 길고 좁은 통로가 있다. 만석이라 10분정도 기다렸다. 대기자용 벤치가 놓여 있어 편했다. 맞은편엔 A.P.C. / nanamica / 데상트 등이 있다. 내부 로컬 분위기에 한번 더 반했다. menu 이곳의 메뉴판도 역시 일본어로 되.. 2022.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