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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2

220831 이노가시라 공원 앞 야키도리 맛집 「이세야」 기치조지역 4분 거리. 듣자마자 고독한 미식가 ost를 떠오르게 하는 바로 그곳! 이노가시라 공원이다. 이노가시라 공원 입구엔 눈과 코를 자극하는 엄청난 야키도리 가게가 있었는데….! 기치조지 야키토리 맛집 「이세야」 가게 옆 오픈된 창문 앞에서 꼬치를 굽고 있어 뿌연 연기와 함께 맛난 향이 난다. 세계 최고의 마케팅이잖아?! 라는 생각을 하며 홀린듯이 들어갔다. 가게 내부 디자인을 보니 요코초가 생각난다. (가본 적은 없음) 요코초는 골목 이라는 뜻인데 0000요코초 라고 하면 먹자 골목이나 작은 상점가를 뜻하기도 한다. 두 명 이라고 하니 바로 빈 자리로 안내해주셨다. 생각보다 내부가 넓어서 좋았다. memu 메뉴판을 보자 멘붕이 왔다. 전부 일본어.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파파고를 켜서 번역했다. 근.. 2022. 9. 19.
고장난 필름카메라와 시즈오카 「PENTAX ME super_펜탁스 미슈퍼」 집에 카메라가 한대 굴러다니길래 주워서 일본에 데려왔다. 겁나 무겁고 건전지가 없어서 안켜지는 줄 알았더니 그냥 고장난 카메라였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비상셔터로 찍을 수 있다고 해서 수동으로 맞춰 찍었다. (자동이라 좋아했는데..ㅠ0ㅠ) 건너건너 배운 카메라 지식이 이럴때 써먹히다니 웃겼다. ▽ 공항에서 비행기와 ▽ 일본 국민 캐릭터 모양의 과자 ▽ 다누키 호수에서 낚시중인 노부부 ▽ 후지산 세계 유산 센터 ▽ 후지산 세계 유산 센터에서 나 ▽ 시즈오카 녹차 콜라 (웩) ▽ 시즈오카 녹차 콜라와 나 ▽ 돗코노유 ▽ 돗코노유에서 내 발 202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