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낭비62 230211 오늘은 시간낭비데이 별 일 없이 잠실에 나와 서점가고 밥먹고 카페가고 아이쇼핑하고 지금은 무인양품에 앉아 슬램덩크 챔프 읽는 중 2023. 2. 11. 2023 설날 한 해의 첫날을 기리는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집에 갔다. 생각해보니 음력 1월 3일은 어머니의 생신이다. 선물을 빌미로 오래된 식탁을 바꿔드리기로 했다. 집 앞 광명 이케아로 고고~! 많은 인파에 둘러싸여 3-4시간을 내내 구경하다 결국 모서리가 둥근 식탁으로 결정! 세트로 사야지 하며 의자와 식탁을 찍어갔다. 이름은 '노드르뮈라' (역시 이케아다 이름이 너무 어려워) 물건을 가져오려 1층에 갔는데먼저 계산하러 갔던 오빠가 불렀다. 가보니 반품 온 상품을 40% 정도 세일하는 공간이 있었다. 아놔.. 예쁜거 다 골라놓으니까 이렇게 초를 치네 결국 오합지졸 식탁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컬러는 화이트..로 맞춤 그래도 엄마가 싸게 샀다고 좋아한다. 같은 날 같지만 사실 다음 날이다. 러그 사이즈가 안맞아 .. 2023. 1. 26.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