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5

230821 :: 퇴실신청 그리고 이제 진짜 청소 끝낸다.. 연수동 퇴실 신청을 하고 오늘은 진짜 청소 마칠거다.. 신발장부터 부엌 베란다 서랍장 그리고 드레스룸 서랍 !! 유리도 닦기..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중간에 간식타임 가지기🥲 라고 거창한 목표가 있었지만 아파서 대충 다이소만 다녀오기 ㅋㅋㅋㅋㅋ 2023. 8. 21.
230820 :: 퇴실 청소 두시간째 진짜 하기싫다 오늘도 다이소행.. 가릴 천과 찍찍이테이프 그리고 초강력 접착제 어제도 오늘도 다이소에서 2만원.. 씀 지금까지 20만원은 넘게 썼을거다.. 엉망진창.. 그래도 많이 정리한 오늘,, 기특해염 2023. 8. 20.
230816-17 청소하기 화장실 샤워장 데크타일을 빼고 현관으로 ! 주방과 화장실 청소하기 + 베란다 유투브에서 청소방법을 배워 열심히 청소했다. 매일 힘들다 다음날엔 데크타일을 깔고 짐정리를 했다 박스에 있는건 다 뺐다.. 2023. 8. 19.
230818 :: 카펫깔기 오늘은 몸이 안좋아 점심먹고 조퇴한 뒤 네시간 정도 자다가 저녁먹고 정리를 시작했다. 오늘은 배송온 세면대와 싱크대 수전을 바꾸고 수납장 닦고 카펫 깔았다. 짐정리까지 하려 했지만 카펫 깔기에 모든 체력을 전부 소진.. 짐정리 내일하자.. 2023. 8. 19.
230816 :: 청소 얼른 짐 풀고 싶은데 .. 화장실과 베란다 부엌 청소를 했다. 근데 부엌 하부장 냄새는 정말 어쩔 수 없구나.. 그냥 안열기로 한다. 다음날은 꼭 짐 풀자 !! 2023. 8. 17.
구매한 것들 1. 규조토 페인트 256,000 2. 타일 카펫 68개 217,600 3. 템바보드 221,000 4. 데크타일 9*8 119,200 5. 다이소에서 이것 저것 100,000 6. 샤워기, 세면대 필터 89,400 7. 싱크대 통 29,900 8. 변기 커버 21,000 9. 식기건조대 36,900 10. 환풍기 16,000 =1,107,000 * 냉장고 + 세탁기 1,200,000 2023. 8. 16.
230815 :: 이삿날 대망의 짐 옮기는 날... 새벽에 두 시간 쪽잠자며 짐을 쌌다. 엄마 아빠가 오셔서 마중 나가고 엄마와 새언니는 청소하고 아빠는 짐을 내려주셨다. 오빠는 탑차를 운전해주고 한 시간이 넘게 옮겼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은 끔찍하다. 땀범벅이 되었지만 가족들이 도와주고 있어서 힘들 수 없었다. 겨우 옮기고 가볍게 샤워하고 밥 먹으러 갔다. 몸보신이 필요할 것 같아 백숙 먹으러 ! 연수동의 텅 반 방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그래도 알차게 살았던 공간인데.. ㅋㅋㅋㅋ세탁기가 없어서 빨래 하고가기 ~ 이불과 수건을 세탁하고 새벽까지 짐풀기 ( 다 .. 못했지만..) 얼른 공간을 꾸려나가고 싶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햇살이 들어와서 그런지 기분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잤다! 덥지만 선풍기만 있으면 문제 없다.. 2023. 8. 16.
230815 :: 짐 옮기기 전날 이사 전날인데 솔직히 인테리어 보수와 청소 하느라 시간을 보내서 짐을.. 하나도 못쌌다.. omg.. 중간에 회사에 들러 끌차와 탑차를 빌렸다. 9:00-14:00 오늘은 남은 페인트를 당근에 올렸다. 나눔으로 올리니 금새 팔렸다. 중간에 나와 필요한 물품과 박스를 샀다. 저녁도 간단하게 사먹었다. 지금은 배고프다. 당근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새로 들어가게 될 집에 들러 화장실에 데크타일 깔고 임시로 옷장 뒤에 식탁보를 붙이고 러그도 조금 붙이고 옷장도 닦았다. 그 더러운 옷장에 내 옷을 둘뻔 했다니… 휴.. 휴대폰이 꺼져서 몇시인지 몰랐는데 차에 돌아오니 9시 50분이다. 지금은 새벽 1시 아직 짐을 싸고 있다. 졸리다. 2023. 8. 15.
230813 :: 갬성 충만한 집.. 그러나 아직 미완성.. 오늘은 오챠멤 친구들과 밥을 먹고 페인트 마무리 + 청소 조금 + 데크타일 + 러그를 하러 왔다. 한 10시간 정도 노동한 것 같다. 지금 몸을 움직이기도 힘들지만 내일 이사를 위해서 뭐든 해야할 때.. 오늘은 꼭 짐 싸고 빌라 청소까지 해야한다...! 갑자기 인스타 갬성카페가 되어버린 현관옆 벽.. 커피 들고와서 찍으면 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마이 갓.. 여기가 내 방의 하이라이트~ 베란다도 열심히 시트지도 열심히!! 러그를 깔았다. 근데 역시 가구가 다 망치는구나.. 아쉽 ㅜㅜ 갬성조명 한스푼.. 2023. 8. 14.
230812 :: 이사 3일차 :: 가전 사러 광명으로.. 그리고 돌아와서 청소.. 페인트질 오늘은 8시 30분 버스를 타고 가전을 사러 광명에 가고 있다. 오늘 하루도 만만치 않은 하루가 될듯 하다. 지금 집도 짐정리를 해야 하는데.. 이사를 하루이틀 미뤄야하나 고민중이다. 이사도 고민 돈도 고민 다 고민 그냥 싹 다 고민이다.. 위니아 삼성 LG 세 곳을 돌아다니며 견적을 뽑았다. 위니아가 제일 저렴하지만 품질이 별로였다. 가전은 역시 엘지라서 가보니 가격은 비싸고 응대는 별로고 결국 아빠가 놓고온 모자 찾으러 삼성에 갔다가 삼성에서 결제했다. ㅋㅋㅋ 이제 외식 멈춰,,!!! 세탁기랑 냉장고해서 120만원정도 나왔다. 이제 다시 설악 돌아가는 길.. 가는 길에 피로회복제 여러개 사서 먹어야겠다.. 피곤해 죽을 것 같아서 먹었다. 오늘은 겸진이랑 기주가 도와줬다. 깔끔하게 벽지를 떼고 2차 페.. 2023. 8. 12.
230811 :: 이사 2일차 :: 페인트칠을 해보자 오늘은 오전부터 가서 청소하려고 했는데.. 아닛 열쇠를 집안에 두고 나왔다.. 13시 10분부터 뭘 할 수 있는 상황.. 바보다 난 진짜.. 그래도 오늘은 곰팡이 마저 청소하고 신발장에 시트지 붙이고 벽에 페인트칠까지 하려 한다. 중간에 서울도 다녀와야하니 만만치 않은 하루가 될듯 하다. 페인트는 2차로 진행해야한다 해서 밤에 또 와서 페인트칠을 해야할 것 같다.. 예상치 못한 대참사 페인트를 바르니 벽지가 울어서 떼진다.. 결국 벽지를 벗겨내고 페인트를 발라야하는 상황 페인트가 여유 있어서 참 다행이다.. 중간에 결국 서울 다녀오ㅏ서 물품 사고 10시 30분부터 다시 페인트 작업을 했는데 결국 벽 두쪽만 마무리하고 12시 반에 나왔다.. 낼 일찍 일어나면 청소 하고 쓰레기 버리고 마저 페인트칠을 해야겠.. 2023. 8. 12.
230810 :: 이사 1일차 :: 휴가를 이사에 바친다 오늘은 어제 오전에 시킨 택배가 전부 왔다. 문 앞에 쌓인 것 보고 좀 쇼크..! 비포 사진 완전 곰팡이 소굴이다.. 관리 안한 느낌 팍팍ㅋ 오늘은 주방 서랍장과 신발장을 닦았다. 더러운 것들이 닦이는게 더 킹받는다.. 그리고 친구가 도와줘서 벽지를 떼고 템바보드를 붙였다. 그 새 나는 베란다 곰팡이 제거.. 내일은 곰팡이를 완전히 제거하고 페인트가 오면 본격적으로 페인트칠을 할 예정이다. 토요일은 페인트 마를 시간을 주고 일요일에 정리 후 바닥에 러그 깔아야지..! 토요일에는 가전 보고 사고.. 휴 바쁘다 바빠 옷장이랑 싱크대 하부장 닦는 것! 잊지말기.. 2023.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