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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낭비

드디어 캠코더 (두개나 사버린 썰,,)

by 매일이 내 birthday-! 2023. 5. 29.

도쿄 여행을 가게 되어 급하게 캠코더를 알아봤다.
(나.. 277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투버니까..)

어떤걸 살까 알아보다 처음부터 비싼걸 사면 나중에 당근마켓행 될 것 같고.. (어차피 여행 갈때밖에 안써서)

그렇다고 요즘 빈티지 카메라 가격은 많이 높아지고
(그놈의 디토갬성..ㅎ..ㅏ..)

나는 화질 너무 깨지는 건 선호하지 않아서
일단 예산 30만원 정도로 정하고 열심히 검색 검색 해보며 알아봤다,, (인스타 유투브 블로그 중고마켓앱 안본게 없다..)

내 팁이 있다면 인스타 마켓에서 이런 저런 정보들과 결과물들을 보고 마음에 드는 모델이 있으면 중고마켓앱에서 찾아보는거다. 그래서 요즘 인스타 마켓은 모델명을 적어두지 않는데.. 이미지 검색까지 해보며 열심히 알아봤다! 그리고 인스타는 화면이 작아서 깨지는거나 떨림이 잘 안보이니 유투브에서 모델명 쳐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서 먼저 구매한 것이 소니의 HDR-SR11이다.
2008년 나온 모델로 번개장터에서 20만원에 구매했다. 인스타 마켓에 설명도 잘 써져있고 출력도 나쁘지 않았다. (인스타 문의 42만원이라 해서 바로 번개장터에서 구매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무거운 무게(560g) 때문에 여행시 잘 들고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었다.

 

그래서 어제 새벽에 번개장터에 새로운 매물 JVC-GZ HM890 모델이 떠서 구경하다가 유투브 결과물을 보고 구매를 결정했다. 화질도 좋고 떨림도 잘 잡아주는 것 같다. 무엇보다 무게가 (300g) 정도.
 


두 모델의 장점은 60GB의 내장 메모리 그리고 큰 배터리 그리고 H.264로 뽑아내는 결과물이 아닐까 ..허허
 
일단 두 모델 오면 비교해보고 하나는 다시 팔아야겠다….! 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ㅋㅋㅋㅋㅋㅋ

얼른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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